일상/육아

부모도 쉬고 아이도 즐거운 육아 놀이: 펀샌드로 창의력 키우기

경프리 2024. 12. 30. 22:53

주말이면은 평일과 다르게 아이를 돌봐야 할 시간 이 많습니다. 이럴 때 아이가 좋아하면서, 부모도 편한 놀이가 무엇이 있을까 알아보다가 제가 내 돈 내산으로 직접 해 보고 추천할만하다고 하는 유아 놀이 소개합니다.

부모도 쉬고 아이도 즐거운 육아 놀이: 펀샌드로 창의력 키우기






1. 시작부터 끝까지 부모를 위한 아이를 위한 놀이.

 

제품명 및 가격 등)

구   분 내   용
O 제품명 펀샌드 야채 분말 촉감놀이 400g 3색 세트
O 가격 26,000원(*배송비 별도)
O 구매처 네이버 스토어
O 제조사 KidsMango





참고사항)

해당 제품에 대해서 소개하기 전에 우선 전제 조건이 될 수 있는 저희 가족 구성 등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희 집은 2살밖에 안 된 아이 한 명입니다. 또한 아이가 심할 정도로 난리를 치거나 심술을 부리는 그런 아이는 아니 아니기에 이런 점을 참고로 읽어 주시면 읽으시는 분들에게 더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2. 언제나 아이가 더 놀고 싶어 하는 만능 육아 놀이용품

 

<장  점>
인체 무해한 성분들로 구성되어 만들어진 모래

아이들 피부에 부담 없게 부들부들한 촉감으로 부모 걱정 없음

모래에 대한 색깔 또한 친환경적이며 모래 냄새도 무 취향이라 걱정 노

물로 세척하기 쉬워 뒤처리가 편함

2살 아이가 힘들지 않게 놀 수 있음


<단  점>
아이가 그만 놀자고 해도 안 멈춤

1번 쓴 모레는 버려야 됨

옷에 모래가 묻으면 잘 안 털려서 옷을 빨아야 함




제품 외관)

제품 외관은 동그란 통에 내부가 보이도록 되어 있는 투명한 플라스틱통이랍니다. 플라스틱통 안에 모래가 전부 다 보이는데 색깔은 총 세 가지로 파란 색깔, 분홍 색깔, 노란 색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흔들어 보면 딱 보기에도 엄청 부들부들하게 생긴 모래랍니다. 뚜껑을 열기 위해 따야 하는 부분이 딱딱하니 꼭! 부모가 하시고, 손 조심하셔야 해요.. 아파요.. ㅎㅎ

제품 내용물)

뚜껑을 열고 안에를 보면 모양이나 질감은 흔히 섬에 가면 바닷물이랑 맞다 있는 해변가 모래랑 비슷한 질감이며, 엄청 부들부들하고 꺼끌꺼끌한 느낌이 거의 없는 그런 느낌의 모래랍니다.

그렇다고 힘을 줘서 뭉쳐 쓸 경우 뭉치지 않는 그런 모래가 아닌, 모래성을 쌓을 수 있을 정도의 뭉침은 있는 놀이하기 딱 좋은 그런 질감이랍니다. 또한 이 제품의 장점 중 하나가 해당 성분과 제품을 만드는 구성 요소들이 전부 다 친환경적인 재료인 채소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아기들이 만지며 촉감놀이 및 창의력 발달을 위한 놀이로 피부에 걱정 없이 놀 수 있습니다.

나중에 보여 드리겠지만 세척 부분에서도 물에 금방 세척이 되는 그런 제품이라 피부에 걱정 없고 부담 없는 그런 성분으로 되어 있는 모래입니다. 실제로 해당 제품을 열어보면 해당 제품에 특별한 냄새 없이 무취향 같은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답니다.

이 제품은 양 자체가 저희 아이 기준으로 1번 뜯으면 두 번에서 많으면 3번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의 양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와 같이 제품들을 사용하다 보면 3가지 색깔이 섞이면 회색 모래로 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모래가 섞여서 색깔이 변한다고 해도 인체는 무해하니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합니다.


놀이 준비)

저희 아이도 해당 제품을 열어 주고 거실에서 이렇게 바닥에 비닐 내 같은 거를 펼쳐 준 뒤, 가운데 통에서 놀게 해 주면 1시간 반에서 두 시간은 거뜬히 이 혼자서 잘 놉니다.

그리고 놀다 보면 당연히 모래 색깔도 회색깔로 변하게 되는데 아이도 부담 없이 또한 두려움 없이 잘 만지는 걸 보고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아시다시피 2살에서 3살 때 아이들은 중장비와 자동차 이런 것들의 관심 있기 때문에 모래를 통해서 가지고 노는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다 놀고 나서)

다 놀고 나면 아이를 번쩍 들어 바로 욕실로 데리고 갑니다. 그리고 입고 있던 것을 다 벗기고 손에 묻은 부분과 발에 묻은 부분을 물로 시켜 줍니다. 아이는 이것으로 세척은 끝입니다.

그리고 거실에 남아 있었던 펀모래들과 놀았던 모래들을 분리시켜 정리합니다. 쓴 모래들은 비닐로 보자기 싸듯이 모아서 바로 욕실로 들고 옵니다. 그리고 미적 지근한 물로 입었던 옷과 남은 모래들을 흐르는 물에 세척시켜 줍니다.

모레는 (처음 해보시면) 생각했던 것보다 잘 세척되오니 걱정 말고 세척해 주시면 된답니다. 하수구에 걸리는 일도 없는 제품이므로 걱정하시지 않고 쓰실 수 있어요.

다만 여러 번 써 보고 나서 느낀 건데 1번 썼던 펀모래가 상태가 괜찮게 유지가 된다면 그것을 다시 모아서 별도의 통에 분리시켜서 다음번에 꺼내서 써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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