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평택동 아이랑 같이 가기 좋은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평택점 내돈 내산 실후기와 꿀팁
평택역 근처에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찾고 계신가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꾸준한 인기의 패밀리 레스토랑이지만, 지점마다 분위기나 서비스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직접 방문해, 평택역 아웃백의 특징과 추천 메뉴, 실제 분위기를 정리해 봤습니다.
데이트·모임·가족 외식까지, 어떤 상황에서도 만족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면 끝까지 읽어보세요!

1. 주말이면 매번 줄 서서 먹는 아웃백 평택역점
저희가 갔었던 해당 지점 아웃백은 주말이면 매번 줄 서서 먹어야 되는 그런 곳이랍니다. 이 아웃백이 매번 줄 서서 먹어야 되는 이유는 아래와 같은데요.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신 분이라면, 아래 부분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평택 유일 아웃백
- 전국에서 별점 4.5점 이상인 몇 안되는 지점
- 가격에 부합하는 맛과 서비스
평택에서 유일한 아웃백이란 점은 확실히 장점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점은 반면에 단점이 될 수 있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몰릴 수밖에 없는 지점인데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카카오 기준) 별점 4.5 점을 가진 몇 안 되는 지점이랍니다.
이 지점을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구 분 | 내 용 | |
주 소 | 경기 평택시 평택로 51, AK플라자평택점 지하 1층 | |
운영 시간 | 평일 | 11:00 ~ 21:30 |
주말 | 10:30 ~ 21:30 | |
휴일 | 없음 (*가게 사정마다 다름) | |
연락처 | 031-692-2381 | |
주 차 | AK백화점 2시간 무료 주차가능 | |
아기용품 | 아기 의자 및 아기 식기 구비 완료 |
이런 지점에서 다른 사람들은 어떤 메뉴를 많이 시켜먹는 지 궁금하기 마련인데요.
다른 사람들이 어떤 메뉴를 많이 시켜 먹는 지 간단하게 메뉴와 가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주요 메뉴 및 가격






보시는 것처럼 사람들은 생각보다 스테이크 세트 메뉴보다는 총합 금액이 100,000원 이내로 주문할 수 있는 단품 메뉴와 런치 세트 부분으로 진행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해당 세트 및 음식을 주문해서 드셔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음식 구성으로도 충분히 배부르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아실 수 있는데요.
저희가 시킨 음식 구성도 비슷했답니다. 실제로 음식 맛이 어떻고 왜 4.5점이 나오는지 내돈 내산 실후기로 알려드립니다!
2. 내돈 내산으로 알게 된 4.5점의 진실
저희가 갔던 시간은 점심시간 대로 사람들이 당연히 많을 수밖에 없는 그런 시간대였답니다.
주차🚘
주차는 특별할 거 없이 AK 백화점 부분에 주차하시면 되기 때문에 주차 공간이 부족하거나 주차가 어렵지는 않습니다.
주말 점심시간에도 주차를 못할 정도로 많지는 않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가는 길🚶
주차를 다 하시고 AK백화점 왼쪽 끝에 있는 엘레베이터를 타시고, 지하 1층으로 오시면 쉽게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별점의 기반⭐️
저희가 도착했을 때는 사람들이 이미 대기 줄을 서 있는 상태였는데, 대기 줄 자체가 길지는 않아서 5분 이내로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여기서부터 별점 4.5의 이유가 드러나기 시작했는데요.
다른 사람 많은 북적이는 아웃백이나 애슐리 같은 데를 가보면, 입구부터 테이블에 앉기 전까지 직원들의 정확한 질서 안내가 없는 경우가 다른 음식점을 가보면 많습니다.
하지만 여기는 입구부터 테이블에 앉을 때까지 직원들이 일사불란하게 손님들을 마중하고 친절하게 대하는 것을 보고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굿~👍
저희도 친절하게 안내를 받아 테이블에 착석 후 저희가 미리 봐 두었던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주문하였습니다.



그리고 아기 용품을 주문했더니, 아기 식기 및 물컵이 있어서 아기가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도 참 좋았답니다.




음식 비주얼 및 맛은 지점마다 차이는 다 있어서, 살짝 걱정을 했는데 맛과 비주얼 둘 다 합격이었답니다!
여기서 꿀팁 하나!
스테이크는 반 나눠서
굽기 다르게 요청하면
반반씩 먹을 수
있답니다!

굳이 반반인 이유는 아기도 고기를 먹이고 싶어서 일부러 요청을 드리게 됐답니다.
번거로운 주문에도 친절히 잘해주신 스태프분들 감사드립니다~!!❤️


물론 고기의 맛은 말할 것도 없이 질기지 않고 맛있었으며, 굽기 정도로 원하는 데로 반반씩 잘 구워져서 스테이크에 대한 만족도는 최상이었답니다.

투움바파스타는 꾸덕하면서도 수분감이 적정하게 있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인데, 먹는 내내 적정한 수분감과 꾸덕함이 유지되는 것 같아서 만족스러웠답니다.
특히 매운맛정도는 스탭이 사전에 알려줬던 신라면보다 살짝 덜 매운 정도로와 딱 맞아서 먹기 딱 좋았답니다.
물론, 모든 것이 만족스러운 것은 아니었답니다.

유일한 단점은 자리가 출입문 근처에 있어서 주기적으로 들어오시는 손님들 출입 시 찬바람이 계속 들어와 아이가 살짝 춥다고 느꼈다는 점이 약간의 아쉬움으로 남는답니다.
하지만 테이블 및 출입구 구조상 어쩔 수 없는 사항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괜찮았답니다.
아이와 같이 오시는 부모분께서는 출입문 가까운 자리는 피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커피까지 다 먹고 아웃백 빵도 받아왔는데요.
스태프분에게 일부러 개인 요청 가능 수량보다 많은 양을 주문했는데(최대 수량을 모르고..ㅎㅎ), 요청 수량까지 잘 챙겨 주셔서 정말 감사했답니다.😍
위 모든 점을 고려했을 때 다 먹고 난 제 점수는 다른 분들이 주신 점수랑 다르지 않게 4.5점은 된다고 생각했답니다.👍👍
맛난 아웃백 음식을 먹고, 커피만으로는 후식이 아쉬워서 전에 갔던 인생 휘낭시에를 먹으러 갈까 고민했는데요. 거기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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